이전오컷만화공모전 - 변했지만, 변했지만, 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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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은 1인가구란 곧 가족의 해체와 다름없다 말하며 1인가구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1인가구는, 가족구성원에서 벗어나 개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 가족이 주던 정서적 안정과 높은 소속감, 그에 따른 책임감을 더 이상 가질 수 없을 거라 보는 것이다.

 

우리는 작품을 통해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정서적 안정과 지지의 기능, 공동체기능, 사회적지위부여, 소속감과 책임감에 따른 노력은 가족과 함께 사는 대신

 

1인가구가 되어 살아간다고 없어진 게 아니라고. 그렇게 비판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 세대의 관계적 변화모습 대신 주인공을 필두로 내세워 

 

과거의 가족과 오늘의 1인가구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그로부터 변한 것들을 비교할 수 있게 컷을 배치했다.

 

전체적인 내용 역시 공감하기 쉽고 일상에 와 닿는 여러 주제 4개를 차용해 구성했다.

 

이를 통해 독자가 ‘1인가구라고 완전히 개인적으로 단절하며 살아가는 게 아니구나.

 

동호회를 통해서, SNS를 통해서, 즉 다양한 모습의 이웃을 통해서 공동체를 형성하는구나.

 

또 가족과 꼭 같이 살지 않아도 충분히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작품의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