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한창 메르스 인해 씨끄러웠을 때
그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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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은 음란과 악행이 많은 환경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좋은 땅인줄 알고 왔는데 먹고 살기는 좋았으나
롯의 의로운 심령은 점점 상해져갔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싶지만 환경은 점점 음란과 악행이 일삼고
도덕적인면은 볼수 없고 동성애에 사회적인 문제가
가득한 모습을 보고 들을때 롯의 마음은 하나님향한
마음이 아니라 세상향한 상처와 믿음이 상해져가
평안이 없을 것입니다.

이 롯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 볼 수가 있을겁니다.
요즘 SNS이나 뉴스를 보면 우리 기독교인들이 세상향한
기도보단 비판과 논쟁으로 인하여 연약한 기독교인들의
심령이 상해짐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나라와 지도자들과 국민들위한 기도하기 위해
정치과 경제 세상질서들을 관심갖고 공부하며 세상흐름을
읽어야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내 심령이 다치고 복음보다
비판과 불평 불만으로 인하여 믿음이 식어져가고
하나님이 보이는게 아니라 나라의 흠집과 지도자들 항한
불평불만이 보인다면 심령이 상해져있음을 아셔야합니다.

심령이 상해져서 주님을 왜곡되게 믿어지신 분들
심령이 상해져서 나라와 지도자 그리고 교회를
왜곡된 시선으로 보이신 분들

당신 뒤에서 말씀하고 계실겁니다.
"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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