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향 |81회 TEATIME WITH YOU | 작가 : 버블양 | 등록일 2022.07.06 | 회차평점 0 |
한국 식당에서는 브레이크 타임이 별로 없던 시절,
영국에서 본 티타임 브레이크는 참 신선했어요.
티타임 시간에 식당 직원들끼리 수다를 떨며 친해지기도 하고
잠깐의 쪽잠으로 묵은 피로를 풀기도 한답니다.
저녁 메뉴를 준비하기 위한 시간으로도 사용되고요.
우리의 삶 속에서도 잠깐 멈춤의 시간을 마련하고
주님과의 티타임 시간을 마련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