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향 |99회 묵상 | 작가 : 버블양 | 등록일 2022.07.06 | 회차평점 0 |
어느날 말씀을 듣다보면 화르륵 열정이 타오를 때가 있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지금 발 벗고 나서야 할 것은 무엇이지?
그렇게 눈에 불을 키고 주변을 둘러보다
정작 하나님과 경건의 시간 조차 넉넉히 마련하지 못하는 저를 발견하곤해요.
올해는 묵상 시간을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려고요.
화륵 불 탔다가 사라지는 열정 말고 꾸준히
타닥 타닥 타오를 수 있는 열정을 쌓아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