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향 |293회 [사랑] 이름 없는 우리들도 |
작가 : 버블양 | 등록일 2025.02.02 | 회차평점 ![]() |
첫째 둘째 셋째 자녀 모두 2살 전에는 돌을 주워 모으는 것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이름 없는 돌도 이들이 소중히 다루면
참 가치가 있어 보였습니다.
누구 하나 세상에 내 이름을 모를지라도
하나님은 그리 나를 소중히 여기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며
조약돌에 이름을 붙여 그려보았습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요일3:1]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The reason the world does not know us is that it did not know him.
[1Jn 3:1,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