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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향 |122회 좁은 문 작가 : 버블양 | 등록일 2022.07.06 | 회차평점 0 0


 

 

 

주님과 한걸음 한걸음 동행하는 길은

매우 행복한 길이지만 

우리가 생각한 것만큼

꽃길이 아닌 것처럼 보일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그 길이 진리임을 믿고 나아가는

끈기를 구해보아요:) 

 

저는 변덕쟁이라 조금만 돌길이어도

주님 손 뿌리치고 나오려는 스탈이었는데

그때마다 주님은 절 기다려주시고 잡아주셨어요.

 

이런 시간이 몇번 반복되니 

저에게도 조금의 끈기가 생겨나고 있네요! 

 

마태복음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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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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