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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렇더라고요.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우고 타인이 돌봐줄때면

 비교적 조용히 놀다가 엄마가 돌아오면

갑자기 기세등등 행동이 과감해집니다.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하물며 주님과 함께 걷는 이 삶의 길도 

그리 힘나지 않겠습니까.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신명기 3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사사기 6:16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