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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코람데오라는 말이 너무 멋있어서
카카오톡 프로필 문구로 자주 사용했었어요.
그때는 천진난만하게 사용했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고보니 하나님 앞에서라는 말이
결코 가볍지 만은 않은 말이네요.
거룩한 부담감이 있을지라도
그래도 가슴에 새겨보는 말, 코람데오입니다.